21대 국회에서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추진 의원모임>이 구성됐습니다.
총 15분의 국회의원님들이 함께하시기로 했는데, 한 분씩 응원하며 소개드립니다.
김성주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시병)은 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이자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으로 의원모임 공동대표입니다.
지난 총선 공약으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약속했습니다. 그 이유로 장애 어린이들이 제대로 재활치료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이대로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아동은 약 29만명에 달합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재활치료를 받는 아동은 약 2만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재활치료를 제공할 병원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어린이 재활치료는 성인 재활치료에 비해 수익성이 낮습니다. 이로 인해 민간의료기관은 어린이 재활치료 서비스 공급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어린이재활병원 확대'를 선정했습니다. 2022년까지 권역별로 3개의 병원과 6개의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지만,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역시 가장 큰 이유는 운영비용에 대한 부담일 것입니다." (김성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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