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밀 특수학교(급) 해결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 동의 서명
☞ https://forms.gle/DzaQbdWHZdzX4TQdA
과밀 특수학교(급) 해결을 위해 시민들이 함께 모여 ‘과밀 특수학교(급) 해결 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를 구성하고, 2024년 4월 25일 출범했습니다.
특수학교의 과대화에 따라 특수학급은 과밀되고 있으며, 장애어린이들은 자기 지역의 학교를 다니지 못하고 멀리 있는 학교에 통학하고 있습니다. 이동시간의 부담을 경감하고 교육환경의 개선이 시급합니다.
대책위는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현황을 공유하고 장애어린이의 교육권이 제한받고 있는 교육환경에 개탄하며 연내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특수학급 확대를 추진하며 순차적으로 특수학교 추가 신설, 특수학급 의무화 조례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대책위 출범 이후 김민숙 대전시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특수학교 과밀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한 것을 확인했으며, 시정질의를 비롯하여 특수교육 환경개선을 위해 힘쓰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또한, 5월 21일(화)에는 14시 교육청 기자회견 및 15시 관련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서명결과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우리 토닥 가족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의 특수학교 설립 동의 서명을 해주시면, 대전시 특수교육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됩니다.
과밀 특수학교(급) 해결을 위한 특수학교 설립 동의 서명
☞ https://forms.gle/DzaQbdWHZdzX4TQd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