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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 경상남도 선정

보건복지부는 2020년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19.10.23~12.2, 41일간)한 결과 경상남도(경남권)가 선정됐다고 6.10.(수) 밝혔다.

- 보건복지부는 장애아동이 재활치료를 거주지역에서 받을 수 있도록 2018년부터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다.

-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및 센터는 장애아동에게 집중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돌봄 등 지역사회 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학교 복귀 지원, 부모·형제교육 등 포괄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편 보건복지부는 충남권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시작으로 전북권·강원권 어린이재활센터를 건립 중이며, 앞으로 2022년까지 어린이재활병원 3개소, 센터 6개소, 총 9개 의료기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 또한, 보건복지부는 공공 병원 건립과 더불어 기존 민간 의료기관의 어린이재활치료 활성화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시범사업도 올해 하반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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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토닥토닥

등록일
2020-07-23 12:11
조회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