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국회의원 간담회

운영모델연구 필요, 치료,교육,돌봄이 함께하는 병원으로서 치료뿐아니라 교육, 돌봄 등에 좀더 신경을 써 줄 것, 장애어린이에 대한 코디네이터기능과 지역사회연계, 의료서비스질 확보를 위한 인력 확보문제, 현실적인 치료비경감방안, 대전시와 서구(건립예정지역)간의 협력, 의료공공성유지, 장애어린이가족 등 의료소비자 중심 운영 등 중요한 문제들이 거론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대한민국 롤모델이 되도록 민관협력 과 동시에 운영예산확보 와 법적근거마련 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박범계국회의원은 시종일관 진지에서 의견을 경청했고, 21대국회에서 현역의원 16명으로 구성된 <권역별공공어린이재활병원_건립추진_의원모임> 공동대표로서 건립비증액, 운영비국비지원 등 예산마련과 관련법안통과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간담회에 함께해주신 송석주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장, 양신승 충남대병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추진단 실장, 한도영 대전시교육청장학관, 김두섭 대전물리치료사협회 회장, 양대림 제대로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한 대전시민T.F 대표, 차정진 대전보건대 작업치료과 교수, 이지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부회장, 이경희 대전사회복지사협회 회장, 채계순대전시의원, 홍종원 대전시의원, 화영엄마, 건우엄마, 아현엄마,채민엄마, 민서 엄마 등을 비롯한 각 단체 참석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 대전시의회 권중순시의장님, 서구의회이선용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 구의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