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어린이재활 희망의날개 8 - 배진교 국회의원
재활치료가 필요한 0~19세 미만 아동 약 29만 명 중 치료를 받는 아동은 고작 1만 9,896명으로 6.76%에 불과하다. 권역별로 평균 140명이 넘는 아이들이 집을 떠나 타지로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장애아동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치료 받기 위해 "권역별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및 센터 건립"이 시급하지만, 구조적 운영적자가 뻔한 탓에 추진 속도는 더디기만 하다.
그래서 21대 국회가 나섰다. "건우법"을 이끌었던 박범계 의원을 필두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주 의원이 대표의원을 맡았다. 정성호, 조승래, 강선우, 고영인, 김원이, 김주영, 박영순, 서영석, 장철민, 최혜영, 허종식, 황운하 의원이 함께한다.
"어린이 재활난민"이 사라질 때까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다.
- 21대 국회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추진 의원모임 -
배진교의원(정의당, 비례)은 정의당 원내대표로서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윈 건립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정의당은 지난 20대국회에서 윤소하의원을 통해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조속한 건립추진을 강하게 요구했지요. 그 때 토닥토닥도 참고인으로 함께했고요. 이후 예산통과에도 큰 역할을 해주셨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현 배진교의원실이 전 윤소하의원실이었네요.
전국의 장애어린이가족에게 큰 힘이 됐던 공간이지요.
배의원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이해와 의지, 사람에 대한 예의가 남달랐습니다. 정의당답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공공어린이재활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정의당 배진교의원님을 함께 응원해주세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