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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어린이의 위기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

 

 <사진출처 : 2023. 2. 23. 울산신문>

 2023223일 토닥토닥 김동석이사장은 울산시의회에서 열린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공공어린이재활센터 설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장애어린이의 위기와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필요성>이란 주제로 발제를 했습니다.

전체 장애인 중 중증 장애인 비중이 37.2%인 데 비해 장애아동의 중증 장애 비중은 85.3%에 달합니다.

그렇다 보니 비장애인보다 사망률이 높은 장애인 중에서도 가장 사망률이 높은 연령대가 10대와 10대미만(2020년 건강보건통계)입니다.

대부분이 중증장애인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는 필수인데 수익을 이유로 재활병원에서도 기피하기 때문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울산시는 전국에 진행중인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에서도 제외되었습니다.

 

울산시의회 손명희의원님과 오인규 울산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를 비롯한 장애단체들의 회장님들, 건강연대 박영규 대표님을 비롯한 공공의료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단체, 울산시장애인부모회의 당사자가족들은 공공어린이재활센타의 필요성에 동의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토론회 후 울산시장애인부모회(전국장애인부모연대 울산지부)의 이해경회장님을 비롯한 장애인부모님들과 울산장애아동 재활치료 현황과 대책에 대해 간담회를 하였습니다.

이후 울산시물리치료사협회 허민영회장님, 서종학 전 회장님, 정책이사님과 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울산공공어린이재활센터 건립 반드시 필요합니다.

울산시와 보건복지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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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동석

등록일
2023-02-28 16:47
조회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