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3세 및 이주민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및 생계비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프랑스 자수밴드 "가든"의 전시회 및 바자회 다녀왔습니다.
전시회를 채워주는
아름다운 손길과
지킴이가 없어도
끊이지 않는 발걸음들은 2017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원을 앞둔 대전충남세종.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장애어린이 당사자 가족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와
장애어린이의 장애는 당사자뿐만 아니라
가족전부와 우리사회의 아픈 손가락임을 잊지 않고
토닥토닥이 할 수 있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전시회는
12월 23일까지는 대한성공회 예산교회 마르코책방에서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홍성다문화작은도서관우리함께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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