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4일 금요일,
작년 제6회 기적의 마라톤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였던
자원활동 학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올해 기획되는 여러 일들에 서포터즈들의 도움이 절실했기에
민망함을 무릎쓰고 요청했습니다.
코로나로 격리중이어서 부득이하게 참석못한 친구도 있었지만
1년만의 연락인데도 선뜻 나와 준 예쁜 친구들이었습니다.
기획에 참여하게 된 것과 토닥토닥의 활동에 깊은 공감과
여러 의견을 내어 준 예쁜 친구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