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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어린이재활병원/공공발달장애인재활병원 설립 및 지원을 위한 협약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대선캠프
제대로 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위한 전국시민T.F연대(상임대표 김동석),
대한작업치료사협회(회장 전병진),
한국장애인부모회(회장 고선순),
(사)토닥토닥(이사장 김동석) 등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정책협약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공식적으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습니다.
함께 하신 이한주 위원장
이재명 대선후보가 장애인당사자로서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고 있고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시절의 사례를 들며 제대로 추진할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강선우 국회의원사과로 말을 시작하며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운영을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한 의원으로서,
한 장애인의 엄마로서 국회에서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최혜영 국회의원
장애인당사자로서, 보건복지위원으로서
더욱 관심을 가지고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책협약 내용만큼, 아니 더 중요한 것은 진정성과 의지라고 봅니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과 강선우 의원의 사과는 그것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재인정부가 시작한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사업이
다음 정부에서 제대로 완성되길 기대합니다.
더불어, 허태정 대전시장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관련해
밀실에서 공공성훼손 내용을 협약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랍니다.
이런 모습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승리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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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김동석

등록일
2022-03-03 09:38
조회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