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1일 수요일,
공주정명학교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5일, 기적의 마라톤 출발을
멋지게 시작해 준 정명학교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고마운 마음과 마스크 전달했습니다.
무엇보다 기적의 마라톤 이어달리기를 함께 했던
학생들이 신나했다는 이야기에 기뻤습니다.
벌써부터 내년 마라톤을 기약하는 선생님들 보며
우리의 기적은 계속 될 거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내년에도 같이 달립시다!!
김동석